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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실력 인증받았어요”

종이마을한국학교 종강식
급수인정서 수여, 작품전도

메릴랜드 락빌의 종이마을한국학교(교장 김명희)가 지난 4일 워싱톤제일장로교회에서 16주간의 봄 학기 수업을 모두 마치고 종강식을 가졌다.

종강식에서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한연성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반별 소개 및 발표에 이어 종이문화교육원 한기선 원장이 종이접기급수 인증서를 수여했다. 유아2급, 어린이1~3급, 청소년1급 및 1, 2단과 강사, 사범, 지도사범에 이르기까지 모두 10개 부문에서 34명이 인증서를 받았다. ‘대한민국’을 주제로 유치반부터 고등반까지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이와 함께 지난 달 1일 열린 한국학교협의회 주최 시낭송 및 동화구연대회 입상자 7명(김예은, 조예진, 권순영, 권순지, 이준기, 이민기, 김율)과 차세대 한국어 교사상(김성재, 김성원, 순아성), 대통령 봉사상(김성재, 김성원, 박서현, 순아성, 심준보, 조민형)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편 종이마을한국학교는 내달 19일(월)부터 8월 말까지 4살~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새 학기 선행학습과 한국어, 종이접기 수업, 다양한 특활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 내달 30일(금)까지 2017~2018학년도 한국학교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 240-252-9596,
▷주소: 1011 Maple Ave, Rockville, MD 20851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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