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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한인회 무료 금연 및 법률 세미나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6/26 06:42

정태환 박사…“금연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
공은혜 변호사…“이민법 개정에 관심 가져야”

“담배는 신체적, 심리적 영향 때문에 끊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도를 하면 할수록 성공 가능성은 높습니다.”
존스 홉킨스대 정태환 박사(신경과 및 재활의학과, 사진)는 24일 하워드 한인회(회장 찰리 성)가 하워드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한 무료 세미나에 강사로 참가 이같이 밝혔다.

그는 흡연은 폐암을 비롯해 폐질환, 구강암, 천식, 뇌출혈(중풍), 심장병, 위궤양, 허리통증 등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담배가 혈관 파괴의 주범으로 각종 혈관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는 다리 등 절단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당수의 환자들도 흡연과도 연관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 박사는 금연일지를 쓰면 금연에 큰 도움이 되고, 금연 결심을 하면 할수록 성공확률이 그 만큼 높아진다고 말했다. 보통 금연에 성공한 이들은 평균 7번 정도 실패 후 금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무료 세미나에서는 최근 연방 의회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민법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졌다.
성 앤 황 로펌의 공은혜(사진) 변호사는 광범위하게 새로 만들고 있는 이민법 중 한인들에게는 국경선 수비 문제와 서류 미비자들의 합법화. 드림 법안, 기존 영주권 신청자들의 적체 해소 방안, H1B 법안이 가장 큰 관심사라고 밝혔다.

그는 서류 미비자들의 합법화 문제는 2011년 12월 31일 이전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RPI 신분증이 발급되면 6년 유효기간에 갱신이 가능하도록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RPL 신분을 위해서는 25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하고, 10년 이상 거주해야 영주권을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RPI 신분이면 소셜번호나 국외여행이 가능하지만 10년 동안 계속 취업을 해야 하고, 여행 기록도 180일을 초과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서류 미비자들의 주내 거주자 학비 제공법안인 드림 법안은 16세 이전 입국자로 나이제한은 없고, RPI 신청 후 5년 안에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가족 초청 이민법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진행되고 있으며, HIB 비자도 최대 18만개까지 확대하지만 심사철자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 변호사는 이러한 이민법 개정 내용들은 양당의 논의 과정에서 대폭 손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처리 결과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찰리 성 변호사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관심이 있는 주제를 모아 2달에 한번씩 무료 세미나를 개최해 나가겠다”며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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