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LA 워싱턴지회 사무관에 1.5세 이정은 변호사 피선
AILA(미이민변호사협회)
5년간 이민국과 이민변호사협회 워싱턴지회의 대화창구 역할인 연락담당 변호사로 일해온 이 변호사는 지난 5월말 자체 투표를 통해 사무관에 피선됐다.
사무관은 신규 시행령과 행정규정, 신청요건 변경 등을 이민국과 이민재판소 등으로부터 전달받아 소속 변호사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5세때 이민, UVA 법대를 졸업했으며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어를 구사한다. 이 변호사는 한국학교협의회 이사장을 지낸 이내원씨의 5녀중 3녀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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