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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개혁 통과 불 지핀다..드림 라이더-전국 밴 투어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7/31 05:24

포괄적 이민 개혁에 대한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드림 라이더-전국 밴 투어’가 30일 시작됐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사무국장 윤대중)와 LA 민족학교,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등이 공동주관하는 투어는 애난데일 한인마켓앞을 시발로 전국 9개 도시를 돌며 이민개혁 중요성을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추방 유예(DACA) 혜택을 받은 ‘드리머’들과 ‘드림 법안’ 지지자 등 8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드림 라이더는 각지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포럼, 기자회견, 의원 방문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윤대중 미교협 사무국장 등은 주변상가 입주자와 마켓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이민 개혁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이민개혁 통과 지지서명을 받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였다.

윤 사무국장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여러 정책들을 바꿔나가기 위해서는 투표나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 라이더 중에는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전세희(18·조지워싱턴대)양도 포함됐다. 전양은 이민 개혁과는 큰 상관이 없는 미국 출생 시민권자.
전양은 “예전에는 이민법에는 관심이 없었다”며 “미교협에서 여름 인턴을 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리머들의 사연, 또 가족과 떨어져 사는 많은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서류미비자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일을 배우며 돕고 싶은 마음에 전국 투어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드림 라이더는 31일 워싱턴 DC 연방 의회 앞에서 마이크 혼다,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 등과 함께 밴 투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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