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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축구회 동반 우승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9/09 06:11

워싱턴축구협회장배 대회서 YB·OB부 1위
FC워싱턴과 태극에 짜릿한 승부차기 승리

워싱턴 한인축구협회장배 대회에서 볼티모어축구회가 OB부와 YB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버지니아 센터빌 애로우헤드 구장에서 워싱턴축구협회(회장 허용익)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OB부와 YB부에 FC워싱턴과 태극, 볼티모어, 화랑, MD청룡 등 모두 10개 팀이 출전,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승부차기로 진행됐다.

YB부에서는 볼티모어와 FC워싱턴이 각각 예선 2승을 기록하며 결승에서 격돌했다. 볼티모어 키커들은 침착하게 골을 넣었지만 FC워싱턴 키커들이 찬 공은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벗어나거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볼티모어는 3대 0으로 FC워싱턴을 누르고 우승했다. YB부에서는 MVP 임봉현, 감독상에 조성훈, 수비상에 윤주필이 선정됐다.

OB부에서도 볼티모어는 예선성적 2승 전승으로 결승에 안착했다. 태극도 1승1무로 예선을 통과해 오랜만에 우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양 팀은 승부차기에서 일진일퇴를 거듭했지만 결국 볼티모어가 태극을 4대 3으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OB부의 MVP와 수비상은 각각 박용훈 선수와 정영훈 선수에게, 감독상은 류귀선에게 수여됐다.

허 회장은 “이번 대회는 선수들 보호를 위해 결승전 경기를 승부차기로 진행하기로 주장회의에서 결정했다”며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벌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설명]7일 워싱턴한인축구협회장배 대회에서 우승한 볼티모어축구회와 입상자들이 허용익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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