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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이스 옷 바꿔 주세요

약혼녀 폭행 등 가정폭력으로 미 프로풋볼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쫓겨난 레이 라이스가 팬들로부터도 철저하게 외면 받고 있다. 19일 오전 8시부터 레이븐스 구장에는 라이스의 이름이 쓰여진 저지(jersey)를 교환하려는 수백 명의 팬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레이븐스 구단 측은 20일(토)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환 행사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창구 직원이 라이스의 저지를 받아서 접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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