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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성악가 8인 데뷔 공연 “꿈의 무대에 섭니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0/03 13:14

7일 VA서…테너 심용석 지도

워싱턴 지역 순수 아마추어 성악가들이 생애 최초로 ‘꿈의 데뷔 무대’에 오른다.

워싱턴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성악가 심용석 테너가 직접 지도한 아마추어 성악가들이 오는 7일(토) 오후 6시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모니터 아트센터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꿈”의 무대>라는 제목 하에 성악을 배운지 짧게는 7~8개월부터 4년 차에 이르는 아마추어 성악가 8명이 출연, 전문 성악가의 지도를 거친 검증된 실력으로 한국 및 외국 가곡, 앙상블 실력을 선보인다. 무대에 오르는 성악가는 고순자, 김은희, 박라헬, 손동희, 양혜련, 이정우, 조형자, 최문영씨. 반주는 버지니아 장로교회와 월드미션 앙상블의 반주자인 피아니스트 한상희씨가 맡았다.

이 무대를 기획한 심 테너는 “프로 성악가들도 무대에 설 기회가 한정된 워싱턴 지역에서 순수 아마추어에게 주어지는 무대는 희박한 게 현실”이라며 “성악가가 되고자 하는 열정과 실력이 충분한 아마추어를 가르쳐서 무대에 설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건 프로 성악가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공연에서는 ‘애모’, ‘선구자’ 등 8명의 솔로곡을 비롯, 바리톤 트리오(김성중·이정우·손동희)가 ‘오 솔레 미오’ 등을 부른다. 또 월드미션 앙상블(단장 이창숙)의 찬조출연 공연과 지도교수인 심 테너의 곡 해설과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 등이 이어진다. 공연은 무료다.
한편 심 테너는 워싱턴 지역의 우수한 아마추어 성악가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아마추어 성악가들을 위한 <“꿈”의 무대> 공연에 이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정식 스테이지 공간에서의 2탄, 3탄 시리즈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문의: 703-357-7155
▷주소: 7203 Poplar St, Annandale, VA 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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