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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라이딩-리스버그 새 투자처로 부상

심재훈 기자
심재훈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7/30 08:12

상업용 건물·신규주택 개발 활발
밀레니얼세대 겨냥하면 전망 밝아

지역 부동산 전망을 전한 페어팩스리얼티 커머셜팀의 케빈리, 이달재, 줄리, 헬렌김, 레이스, 제이 남, 황영 씨(왼쪽부터).

지역 부동산 전망을 전한 페어팩스리얼티 커머셜팀의 케빈리, 이달재, 줄리, 헬렌김, 레이스, 제이 남, 황영 씨(왼쪽부터).

버지니아 사우스라이딩과 리스버그를 잇는 지역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 곳에는 상업용 건물과 병원 등 핵심시설, 신규주택이 들어서고 IT 전문직 등 구매력 있는 젊은층이 입주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침체됐던 한인 부동산-융자-비즈니스 업계가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페어팩스리얼티 커머셜팀의 전문가들은 지금이 한인들이 선점할 수 있는 투자 적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달재 에이전트는 “레스턴도 가깝고 좋은 투자처였는데, 한인들이 들어가기에는 늦었다”며 “사우스라이딩에서부터 리스버그 지역을 바라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스몰비즈니스 융자 전문가인 김기홍 하나 파이낸셜 버지니아 소장은 “섄틸리와 리스버그 사이에 이미 많은 건물이 들어섰지만, 개발지역이 조금 남아있다”며 “3세에서 고등학교 아이들을 키우는 전문직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살아 아이들을 상대로 한 사업 아이템도 좋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 지역에서 사업할 때는 산뜻한 인테리어로 꾸미고, 소셜미디어 등 인터넷을 활용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황영 에이전트는 “퓨전 레스토랑과 버블티를 판매하는 디저트숍도 유망 사업 아이템”이라며 “공사 비용을 지원받는 등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해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좋다”고 말했다.

애난데일이나 센터빌이 아닌, 한인들에게 낯설 수 있는 신규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하다. 차세대의 조언과 경험 많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야 한다. 제이 남 에이전트는 “젊은세대는 미국 주류와 긴밀하게 연결돼있는 장점이 있고, 한인 1세들은 실무경험이 풍부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며 “차세대와 한인1세가 팀을 이뤄 일하는 전문가 집단은 스마트하면서도 리스크가 적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밀레니얼세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이 좋아하는 주택에 투자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케빈 리 브로커는 “생애 첫 주택구입을 시작하는 18~34세 밀레니얼세대가 전체 인구의 24%를 차지하는데, 이들의 가구소득은 평균 7만 6900달러”라며 “밀레니얼세대가 찾는 집은 30~35만 달러 사이의 도심지 콘도나 타운하우스로, 이런 주택은 투자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제이 남 에이전트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돈이 땅과 건물에 묶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다운페이 금액을 조정해 현금을 빼내고 넣을 수 있는 유동성이 있고, 수익률도 비교적 높다”고 말했다.
▷문의: 703-623-1963, 301-332-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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