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워싱턴 주택 압류율 ‘뚝’
9월 주택 압류율 0.8%로 전국 최저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긍정적 신호
전국의 주택 압류율도 지난 9월 7%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3%나하락했다. 이달 압류된 주택은 총 3만6000채이며, 이는 차압률이 최고 정점을 찍었던 지난 2010년 9월(11만8222채)과 비교해 약 70%나 감소한 수치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이후 전국에서 압류된 주택은 640만 채에 달한다. 아난드 날라탐비 코어로직 최고경영자(CEO)는 “주택 압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그만큼 주택 공실이 감소한다는 것으로 주택 소유주와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이성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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