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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교관·금융인, 차세대 강연

한인복지센터 동기부여 세미나
8일 오후 6시 30분 애난데일 사무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8일(금) 오후 6시 30분~8시30분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청소년 동기부여 세미나를 한다.

검사와 외교관, 경제학자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 진로를 주제로 강의한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의 이야기와 직업에 대한 소개와 전망, 그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검사 강성태, 월드뱅크 경제학자 김지혜, 미국 외교통상부 외교관 벤자민 월리엄스가 강사로 나선다. 강성태 검사는 마약 범죄와 가정폭력, 강도 등 형사 사건에 대해 피의자를 법원 재판에 회부하는 일을 하고 있다. 김지혜 경제학자는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와 중앙 아시아, 남아시아 지역 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월드뱅크 융자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벤자민 윌리엄스 외교관은 에콰도르와 몰도바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 사무총장은 “법학과 국제기관, 외교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할 수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후원으로 세미나 참석은 무료지만 반드시 사전 등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문의: 마이클 오닐 703-354-6345(moneill@kcscgw.org)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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