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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워싱턴 동문의 밤

총회 열어 회장, 부회장 선출
30일(토) 오후 5시 우래옥

야간 조명이 켜진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문(2001년 준공)

야간 조명이 켜진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문(2001년 준공)

경희대 워싱턴동문회(회장 문제성)가 30일(토) 오후 5시 우래옥에서 동문의 밤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문제성 회장은 “동문들이 꼭 참석해 선후배간 정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풍성한 행사를 위해 기부할 동문들은 회장 카톡이나 이메일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경희대 동문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2년간 동문회를 위해 봉사할 회장과 부회장 2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경희대동문회는 지난 2017년 첫 동문 대통령 부부를 배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희대 법학과 72학번, 부인 김정숙 여사는 성악과 74학번이다. 당시 문 대통령은 “아내도 교정에서 만났고 사위도 경희대 출신”이라며 “국내외 동문들이 도와줘 대통령이 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총동문회장은 경희대동문들이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대통령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jyemoon@gmail.com
▷동문의 밤 장소: 8240 Leesburg Pike, Vienna, VA 22182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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