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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북한 지도 상세 서비스 개시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1/30 05:44

구글이 새로 개시한 북한 지도 서비스에 나오는 평양 시가지. 붉은거리 1동, 혁신거리, 신서다리, 봉화거리 등 상세한 거리와 구조물이 교사되어 있다.

구글이 새로 개시한 북한 지도 서비스에 나오는 평양 시가지. 붉은거리 1동, 혁신거리, 신서다리, 봉화거리 등 상세한 거리와 구조물이 교사되어 있다.

구글이 자체 지도 서비스<사진>를 통해 28일부터 상세한 북한 지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의 이달 초 방문 효과라고 이해되는 이번 서비스는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 등 북한의 주요 도시의 도로 등 사회간접 자본시설, 호텔, 학교, 병원, 지하철을 비롯한 인공 구조물과 산천 등 자연물도 상세하게 묘사해 관심을 끌고 있다.
평양 지도에서는 정치인들을 수감하는 ‘굴락(goolak)’도 표시되고 있다.

구글의 북한 지도는 인공위성 사진과 평면 지도 등 크게 두 가지로 제공되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집무실이 있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1호 청사 등도 볼 수 있다.

구글은 “이번 지도가 네티즌 등 자원봉사자들이 공개된 수많은 자료를 서로 주고받으면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슈미트 회장의 방북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고 있다.

즉 위키피디아처럼 자원봉사 네티즌들이 정보를 올리고 또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지도 서비스가 나오게 됐다는 설명이다.

구글 측은 네티즌들이 지도를 만들 때 사용하는 구글의 맵 메이커를 이용한 더 상세한 북한 지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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