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시, 교차로 4곳 6월부터 감시카메라

법규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

덴버시는 적색신호등 법규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한 4군데 교차로의 황색신호등 시간을 4.3초로 연장하기로 확정하는 한편 카메라 설치시기는 6월중순경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는 교차로는 칼라마스와 6가 프리웨이 끝, 링컨 스트릿과 E 6가, S스피어 블러바드와 W8가및 36가와 N퀘벡으로, 시는 이 지점들에 보행자를 위한 카운다운 신호등도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교통체증 상황이 비슷한 다른교차로 4곳의 경우 감시 카메라 없이 황색신호 시간만 늘려, 소통에 끼치는 영향을 1년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