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초여름 밤의 초대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통합 한국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표하는 '통합 한국학교의 밤' 행사가 오는 5월18일(일) 오후 5시부터 3시간동안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통합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4세부터 고교생까지 70여명의 학생들이 그동안 특활시간을 활용해 배우고 익힌 고전무용, 태권도 시범, 우리 민요와 동요 합창, 정겨운 기타연주등 멋진 솜씨를 선보이게 됩니다.

  효한의원, 미도파마켓,미래은행, 제이킴 부동산등, 올바른 1.5~2세 교육에 뜻을 가진 콜로라도주 18개 한인업체가 특별후원에 나서는 이번 행사에, 여러분의 박수와 격려는 이 세상을 이끌어 나아갈 우리 학생들을 적극적인 한국인으로 키워낼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 한국계 미국인 2세,3세들을 위한 한국말, 한국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한인사회와 미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초여름 밤 펼쳐지는 우리 자녀들의 성큼 큰 '재능 한마당'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18일 오후 5시~8시
*장소: DTC Marriott-덴버(4900s. Syracuse St Denver CO 80237)
*입장료: 어른 $40, 어린이 $20
*문의: 303-319-9100(수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