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이동전시장, 덴버박물관 도착

‘아브라함 링컨: 독자적으로 성공한 미국인’

내년 링컨 대통령의 20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아브라함 링컨: 독자적으로 성공한 미국인’이라는 주제로 그의 생애를 전시하는 이동 전시장이 콜로라도 역사박물관(브로드웨이+ 13가)에서 4일까지 열린다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도서관과 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이즈를 확장할 수 있는 53피트 길이의 세미트레일러식 대형 화물 자동차로 현재 박물관에 주차돼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 이동 전시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학교, 스포츠 행사, 정당대회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전시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