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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싱코데마요'축제

프랑스 침입자들을 물리 친 푸에블로 전쟁을 기념

1862년 멕시코에서 프랑스 침입자들을 물리 친 푸에블로 전쟁을 기념하는 '싱코 데 마요'(5월5일) 축제 행사가 지난 주말 시민공원(Civic Center park)에서 열렸다.

다운타운 공원에 모여든 수천명의 군중들은 밝은 햇살아래 타코와 테카테 맥주를 먹고 마시며 라틴 재즈와 바리오 록 뮤직, 그리고 놀떼뇨(norteño) 아코디온 음악을 들으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행사는 1967년부터 시작됐으며, 3개의 공연무대와 350개의 판매 부스를 갖춘, 전국에서 가장 큰 싱코 데 마요 축제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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