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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21지역 집값 오르고 오로라,덴버 큰폭하락

올 1분기 주택가격 동향

올 첫 분기 동안 덴버지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체리힐스 빌리지, 그린우드 빌리지와 센테니얼이 포함된 우편코드 80121 지역으로 나타났다.

 로키마운틴 뉴스와 데이터퀵사가 공동으로 조사한 우편코드별 가격동향에 따르면 80121지역의 중간주택 가격은 1년전 동기 24만5500달러에서 26.3%가 오른 31만 달러로 집계됐다.
중간 가격이 31만 달러면 4 bed, 4 bath, ¼에이커 면적에 3,057 평방피트 주택을 살 수 있다.

주택가격 상승율이 2번째로 높은 곳은 18.5%가 오른 덴버 북서지역의 우편코드 80212 지역이었고, 3위는 골든 80403 (15.4%), 4위는 덴버 80215 (14.6%), 그리고 5위는 잉글우드 80111 (13.2%)로 집계됐다.

반면 글로브빌을 포함한 우편코드 80216 지역에 차압주택이 가장 많고, 중간주택 가격은 1년 전 동기의 9만5000달러에서 34.4%가 하락한 6만2300 달러였다.



리맥스 부동산에 따르면 이 지역의 경우 최근 은행 빚이 15만6000달러인 주택이 숏세일로 12만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주택가격 하락율이 2번째로 큰 지역은 오로라 80010 (26.5% 하락), 3위 덴버 80219 (25% 하락), 4위 덴버 80239 (23.3% 하락), 5위 오로라 80011 (22.5% 하락)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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