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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 넓어진다

11월 실업수당 신청 33개월래 최저

고용시장까지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이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마지막주에 발표됐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35만1천건으로 3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11월에는 약 15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고용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올초 5.7%였다가 6월에 6.4%까지 올랐던 실업률은 지난달 6%대로 떨어진 바 있다.


11월 실업률은 이보다 하락하겠지만 최근 미국경제의 생산성이 워낙 높아 기업들이 고용을 대폭 늘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돼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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