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모쿠 스트릿에서 70대 한인 차에 치여
지난 29일 오전 6시경 키아모쿠 스트릿에서 70대 한인 여성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여성은 횡단보도에 있었으나 보행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고 있었는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는 낸 운전자는 79세의 여성으로 이번 사고로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경찰은 일단 과속이나 음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인 여성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사고 직후 퀸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지금은 상태가 다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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