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300개 매장 정리
하와이 5개점도 폐점 대상
하와이에서도 최소 5개점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는 지난 28일 미국 내 200개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총 300개 지점을 이번 회계연도 내에 정리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60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전망이다.
스타벅스측은 가능하면 이들이 다른 지점으로 옮겨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급속한 경영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벅스는 이번에 300개 매장을 정리하면서 올해 총 5억 달러의 경기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스타벅스는 또한 조만간 폐점 대상이 되는 각 매장의 리스트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스타벅스의 순수익은 전년동기대비 69% 하락한 6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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