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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 호놀룰루 시장실 방문

지난 2일 오후 2시 인천시 모범 청소년들이 호놀룰루 시장실을 방문했다.

 ”호놀룰루 시는 ‘알로하의 땅’으로 주민들이 친절하며 온 세계 사람들과 우정, 친구 만들기 등의 목표가 있다”고 호놀룰루 시를 소개 한 무피 해네만 시장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배출한 시로써 유명한 관광명소 이외에도 호놀룰루시가 상징하는 이미지는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특히 아름다운 도시 인천을 여러 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며 시장실을 방문한 인천시 청소년들을 환영했다.

인천시 노인청소년과의 황인규 주사(청소년 담당)는 “청소년들은 국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선진국을 방문해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적 소양을 키우게 된다”며 “앞으로 미국과 일본 홈스테이 프로그램도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학생들은 해네만 시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인천시에서 준비한 선물을 해네만 시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시 청소년들은 3일 오전에는 맥컬리 도서관에 한국어 도서 107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박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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