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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쉐어 건설 붐 일어'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사가 마우이 카아나팔리에 390유닛 규모의 타임쉐어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하와이에서는 타임쉐어 붐이 일면서 대형 호텔체인들이 앞다퉈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건설될 스타우드사의 타임쉐어 인근 카아나팔리 리조트 북쪽에는 270유닛의 타임쉐어 2개 동이 이미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건설됐다.

지난해에만 하와이에서는 총 8000유닛의 타임쉐어 유닛이 건설됐다.
이는 전년대비 16% 상승한 것이며 2000년과 비교해서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현재 주내 숙박시설 가운데 타임쉐어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객실의 11%로 최근에는 일반호텔들도 타임쉐어로 전환하고 있어 앞으로 타임쉐어가 차지하는 비율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하와이에서는 마우이에 많은 타임쉐어들이 건설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건설된 타임쉐어는 총 2916유닛으로 2006년에 비해 무려 32% 상승했다.

한편 스타우드사는 이르면 내년 초 유닛을 판매할 예정인데, 유닛은 방 1~3개까지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공사는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내년 초에 시작되어 오는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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