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섬 집값 여전히 ‘고공행진’
지난 9월 마우이의 콘도미니엄 중간가격(median price)은 42만 5,600달러로,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특히 와일레아-마케나 지역의 콘도미니엄은 9월 현재 129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해 9월에 비해 무려 51만 5,000달러나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우이의 9월 단독주택 중간가격 역시 68만 9,750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9월에 비해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
러났다.
한편, 카우아이 지역의 9월 주택 중간가격은 콘도미니엄이 40만 5,000달러, 단독주택이 75만달러로 지난 해 동기 대비 각각
1.9%, 4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호놀룰루의 경우 콘도미니엄이 28만 7,000달러, 단독주택이 61만 5,000달러의 중간가격을 각각 기록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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