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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하기 전에 발견한다" 34년 역사 하나로의료재단

건강검진 예약 치료까지 한곳에서 원 스톱
연간 2000여 개 기업체·개인 등 30만명 검진

하나로 의료재단은 1983년 서‘ 비스ㆍ품질ㆍ연구로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를 기본 정신으로 설립됐다. 한국 최초로 진단과 치료를 분리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설립됐고
지난 34년간 질병의 정밀 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에 힘써 왔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질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적극적인 의료와 함께 ‘발병 전에 발견한다’는 재단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최첨단 건강검진 문화 창출 및 건강검진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로 의료재단을 알아봤다.

과학적 시스템과 최상의 건강 검진

하나로 의료재단은 3차 의료기관 급 최첨단 의료장비(64Ch MDCT 4기•1.5테슬라 MRI 3기•PET-CT 1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8월부터 차세대 초정밀 3.0테슬라 MRI가 도입되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게 된다.
종로센터의 경우 지하철 1호선 종각 역과 연결되고 강남센터는 지하철 선릉 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편의성도 매우 높다. 또한 SCL 헬스케어그룹의 자회사로 임상 수탁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상호 공조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교수진은 물론 미국 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한 38명의 우수한 의료진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2개 센터 모두 지하철과 연계 ‘편리’

‘검진’에서 ‘치료’까지 원 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전문의 상담 후 각종 예방접종 실시, 처방전 및 진료의뢰서 당일 발급, 위-대장 내시경검사 당일 동시 진행 및 용종 제거, 갑상선 조직검사 등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대학병원, 종합병원과 진료 협약을 체결하여 질환 유 소견자의 경우 당일 진료연계 서비스를 제공으로 2,000여 개의 기업체 건강검진 등 연간 30만명이 하나로 의료재단에 내원하고 있다. 건강검진센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최신식 검진장비와 분야별 숙련된 의료진 구성을 바탕으로 여성을 위한 여성검진 존(ZONE) 운영 및 스마트 액티브 RFID 검진 시스템의 차별화로 고객 중심의 동선 및 대기시간을 철저하게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물리적인 동선 및 대기 시간뿐만 아니라 고객의 정서와 힐링을 고려하여 구성된 아트갤러리는 타카시 무라카미, 마이클 웨슬리, 마이클 그레이그 마틴, 로버트 맨골드 등 유명작가들의 작품 90여점이 종로센터, 강남센터의 검진 및 대기공간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대기 공간의 아트갤러리, 카페테리아, 안마의자 운영은 단순히 검진만 받는 공간을 넘어 의료, 휴식, 정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질병 예방 및 국민 건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외 인증을 통한 하나로 의료재단의 우수성

하나로 의료재단은 2005년에 국민보건의료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제37회 보건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몽골의료업계 최초 북극성훈장을 수상했다. 2014년 소‘ 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부문 대상’ 수상 (포브스코리아 주최·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했다.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운영시스템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어 ‘2016 소비자 평가 No.1 브랜드 대상 건강검진센터 부문 대상’ (중앙일보 주최·산업통상자원부 후원) 수상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서비스와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꾸준히 펼쳐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 기업으로 ‘201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의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9년에 이어 2017년에도 보건의 날을 맞아 질병 예방 및 국민 건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상이 건강한 하루, 오늘도 그 하루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재단 이념 아래 임직원 모두가 ‘섬김과 배려’의 정신으로 이웃과 더불어 생각하고, 고객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독거노인ㆍ소년소녀 가장ㆍ장애인 등 의료소외계층 의료지원 ▶다문화 가정 및 싱글맘 검진 지원 ▶외국인 근로자ㆍ북한 이주여성 검진지원 ▶북한 개성공단 남북협력병원 업무지원 ▶KOICA초청 개발도상국 연수생 검진 지원 ▶세월호 유가족 무료 검진 지원 ▶원자력발전소 및 광산지역 주민 건강검진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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