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LA출신 13살 소년 마약 든 트럭 운전하다 적발

LA출신 13살 소년이 콜로라도에서 메스 암페타민 25파운드가 든 차를 운전하다가 체포됐다.

콜로라도주 메사 카운티 셰리프국 소속의 셰리프는 23일 아침 70번 고속도로에서 닷지 어벤저 차량을 검문했다.

운전석에는 13살의 소년이 앉아있었고 차량 안에서는 투명한 물질이 든 가방 23개가 발견됐다. 후에 물질은 강력한 마약인 메스 암페타민으로 밝혀졌다.

차에는 LA 출신의 남성 두 명도 타고 있었다.



저먼 미첼-아레올라(22)와 아이린 미첼-아레올라(19)였다. 13살 소년을 포함한 3명은 마약 제조, 소지, 유통의 혐의로 초페됐다. 소년에게는 무면허 운전 혐의도 추가됐다.

조원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