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이민 115주년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항에 한인 이민 선조 약 102명이 도착했다. 한인 집단이주첫 발걸음을 시작으로 미주 한인사회는 미 전역으로 뻗어나갔다. 연방 의회는 매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앞두고 전국에서 축하행사가 열리고 있다. 11일 LA한인회에서 한미 양국기 게양식을 앞두고 한인 어린이들과 참석자들이 두 나라 국기를 흔들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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