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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또 에어백 리콜…픽업·SUV 등 16만대

도요타가 에어백 작동 오류 가능성을 이유로 픽업트럭과 SUV 등 총 16만8000여 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2018년과 2019년형 툰드라 픽업 및 세코이아 SUV 차량, 2019년형 아발론 등이다.

도요타는 지난 1월에도 프리우스 등 64만5000여 대를 리콜한 바 있다. 당시 리콜 이유는 에어백에 오픈 서킷이 형성되면서 전자장치의 결함을 불러와 실제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리콜에 포함된 차종은 하이브리드 인기 차종인 프리우스 4만6000여 대와 코롤라, 하이랜더 등도 포함됐다. 리콜 대상 연식은 2015년~2016년 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품질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온 도요타가 대규모의 리콜 조치를 연달아 단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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