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심미치과학회 심포지엄, 28일 인터콘티넨털 호텔

심미치과학회(Aesthetic Dental Institute·ADI·회장 김형택)는 오는 28일(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갖는다.

지난 2002년에 창립된 ADI는 치의학의 발전과 한인 치과 전문의 간의 교류를 위해 결성된 비영리 학술 친목단체로 처음에 USC 출신의 김영배, 담재화, 이재용 치과전문의가 시작했다. 현재는 전 미국 치과대를 졸업한 한인 1세, 1.5세, 2세들이 한달에 한번 정기 세미나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골프 모임이나 MT 같은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단체로 성장했다.

매 2년마다 정기로 열리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한인 뿐만 아니라 주류 치과전문의 180여 명이 참가해 임플란트, 치과 노동법, 치과 경영 등 같은 다양한 주제로 저명한 8명의 강연을 듣게 된다. 이들은 토머스 한 박사(임플란트의 미적성과)를 비롯해, 아이작 타윌, 윈스턴 지, 지브 사이먼, 라파엘 로저스, 로버트 메릴, 레슬리 파스코 박사가 강사로 나서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아울러 수 박 변호사가 나와 종업원 관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김형택 회장은 "수준 높은 강의가 제공된다. 새로운 기술이 출현해 환자들의 욕구도 대단하다"면서 "첨단 트렌드를 제대로 익혀서 환자도, 치과전문의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개인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유명한 박사들의 강연은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며 이수자들에게는 CE 8유닛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251-8999, adiusala@gmail.com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