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산악회 에베레스트 캠프 트레킹

LA 한미산악회(회장 승원표) 소속 대원 12명은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네팔의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트레킹을 다녀왔다.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는 에베레스트 등반을 하기 위한 첫 관문으로 높이가 해발 1만7500피트로 높고 힘든 트레킹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산 등반이기에 산소부족으로 인한 고산병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산행이다. 한미산악회 회원은 수개월간의 훈련으로 전원이 베이스캠프가 있는 고락셉까지 등반했다. 12일간의 일정에 최고령인 76세 74세 회원도 참가하여 노익장을 과시했다.

▶웹사이트: hanmialpine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