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게시판] 라인 댄스, 백현숙씨 부에나파크서 무료 강좌 "누구나 참여 건강·친목 다질 기회"

법무사로 활동 중인 백현숙(사진)씨가 부에나파크에서 스트레칭과 라인 댄스 강좌를 무료로 실시한다.

지난 3일부터 OC한인축제재단과 중생당 한의원이 있는 건물 주차장에서 시작된 이 강좌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6시30분~7시30분까지 진행된다.

백 법무사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을 하고 라인 댄스를 즐기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고 싶은 이는 남녀노소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운동은 여럿이 함께해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다.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무료 강좌에 되도록 많은 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법무사는 "부에나파크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 가운데 운동을 하고 싶지만 딱히 마땅한 종목을 찾지 못했거나 혼자 뭔가를 시작하기 어려워 망설였던 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부담 없이 가볍게 운동에 입문하고 싶은 이들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강좌가 열리는 곳은 데일과 스탠턴길 사이 커먼웰스 애비뉴 선상에 있다.

▶주소: 8401 Commonwealth Ave., Buena Park)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