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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시 변전소 문제로 정전…지역 주민 1만3000여명 피해

풀러턴 지역 주민 1만3000여명이 밤새 정전 피해를 겪었다.

남가주에디슨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40분 사우스 하버 불러바드와 월넛 애비뉴 교차로 지역 변전소에 문제가 발생해 정전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사고로 풀러턴 지역 주민 최대 1만3902명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또한 교통신호등 작동이 멈춰 접촉 사고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디슨측에서 긴급 전력 복구에 나서 16일 오전 0시30분에는 4863명을 제외한 피해 주민들에게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이어 철야 작업 끝에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87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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