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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시간 없는 분들 꼭 오세요” 메디캘 등 신청 대행 서비스

오는 22일 이웃케어클리닉서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오는 22일(토) 오전 8시~오후 12시 ‘메디캘·마이헬스LA 가입행사’를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클리닉(3727 W. 6th St. #230)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메디캘 또는 마이헬스LA에 가입하고 싶어도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LA카운티 거주 한인들에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저소득층을 위한 캘리포니아 정부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캘(Medi-Cal)에 가입하면 대부분 보험료와 코페이 및 진료비를 내지 않고 주치의와 전문의 진료와 건강 검진, 치과와 검안과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메디캘 신청자격은 영주권이나 시민권자로서 연소득이 연방빈곤선의 138%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1인기준으로 세금공제전 소득이 월 1437달러, 4인기준으로는 월 2962달러다.

또한 캘리포니아에서는 25세 이하 서류미비자도 저소득층이면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8세 이하는 연방빈곤선의 266%이하, 25세는 성인과 같은 138%이하다.

마이헬스LA(MHLA)는 저소득층 중 건강보험이 없는 26세 이상 LA카운티 거주 서류미비자를 위한 LA카운티 의료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이다. MHLA 가입자는 이웃케어를 비롯해 LA카운티 정부와 연계된 클리닉 및 병원, 약국에서 일반 진료와 예방접종, 처방약 등의 의료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웃케어의가주정부 공인 상담가가 나와 메디캘과 MHLA 가입을 위한 신청을 돕는다.

이들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문의 및 예약: (213)235-1215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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