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협회 현안 세미나…오늘 정오 협회 사무실

한인의류협회(KAMA·회장 영 김)가 28일 업계 현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날 정오부터 3시까지 LA다운타운 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노동법, 저작권, 자금운용, 아마존 비즈니스, IRS 8300 양식 보고 등을 다룬다.

협회 측은 7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오르고, 또 최근 성추행 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 루이스 브리스보이스 로펌에서 노동법 강연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자바시장에 만연한 카피라이트 소송 관련은 정찬용 변호사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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