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LA ,경제인대회 참가 접수

회장 선거 겹쳐 관심 높아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회장 김무호·이하 옥타LA)가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옥타LA 사무국 이강록 사무국장은 "올해는 월드옥타 회장 선거가 있고 옥타LA 회장 출신인 박병철 현 월드옥타 이사장이 출마했기 때문에 예년보다 더 많은 회원이 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회장 선거는 상임이사에게만 투표권이 있는데 현재 321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옥타LA에는 26명의 상임이사가 있다. 지난 달 30일까지 세계대회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회원은 20여 명으로 파악됐다.

올해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신청 마감은 한국시간으로 9월 17일9월) 오후 6시까지며 옥타LA는 LA시간으로 14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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