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0월 월간 판매량 지난해 대비 1.6% 상승
기아자동차는 2018년 10월 월간판매량 45,102대를 기록, 지난해 동기대비 1.6% 증가를 달성했다.10월 판매는 니로와 쏘렌토, 스포티지가 주도했다.
스포티지와 쏘렌토는 지난해 대비 10.8 %와 1.3%가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스포티지의 2018년 누적판매량은 11.6%나 늘어났다.
친환경차 니로의 판매도 크게 늘어나 10월에만 2,164대 판매 누적 판매량도 지난해 대비 7.3%가 늘어났다. 리오도 10월의 판매도 45.1%나 증가했다.
마이클 콜 수석부사장(Chief Operating Officer)은 “10월 첫 선을 보인 신모델 2019년형 포르테는 탁월한 안전성과 뛰어난 경제성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 월간 판매량이 거의 1만대에 육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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