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레스 칼리지] '전문 의료 간호인력 양성'

MAㆍRNㆍLVN 프로그램 운영
영주권자 이상 연방정부 보조

엔젤레스칼리지 간호대학은 RN-BSN과정을 비롯, LVN, MA(Medical Assistant)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졸업생이 추천하고 재학생이 만족하는 간호대학."

LA와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 캠퍼스를 둔 '엔젤레스 칼리지(Angeles College) 간호대학'에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엔젤레스 간호대학은 RN-BSN, LVN, MA 등 다양한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연방정부 보조와 융자를 통해 경제적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다.

로버트 윤 닥터에 따르면, 전문 의료인으로서의 간호인력은 'Medical Assistant(의료 보조원)', 두번째로 LVN(직업 간호사), 마지막으로 RN(간호사)으로 나눌 수 있다. MA(Medical Assistant)는 메디컬 필드에 관심이 있었으나,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직업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보다 쉽게 의료분야에 대한 도전과 스스로의 커리어를 쌓기에 적합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까지 엔젤레스 칼리지에는 인근의 수 많은 의료기관으로부터 MA, 즉 Medical Assistant 프로그램을 졸업한 학생들을 보내달라는 의뢰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MA의 업무는 환자가 의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준비하고, 환자의 병력 기록을 담당하며, 환자의 병원 방문 약속을 잡는 등 일반 환자들과 접촉하는 첫번째 의료인의 역할을 한다.

엔젤레스 간호대학은 LA한인타운과 시티오브 인더스트리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있다.

MA는 보험에 대한 ICD-10 코드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하며, 의료 및 환자 차트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회계 및 청구 기초 및 환자 연락 담당자 역할을 알고 있어야 한다. 임상 측면에서는 환자의 병력을 기록하고 환자가 받을 수있는 절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MA 자격을 갖기 위해서는 약9개월 동안 900시간의 수업을 받아야 한다. 프로그램에는 372시간 이론 수업, 240시간의 Lab, 그리고 288시간 병원 실습이 포함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마지막 병원 실습을 통해 MA로서의 새로운 경력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따로 자격증을 위한 시험은 없으며, 프로그램을 마치는 동시에 MA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대부분의 MA는 풀타임 40시간 단위로 근무한다. 반면에 병원이나 응급 진료소와 같은 의료 시설에서는 저녁, 휴일 및 주말에 MA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하는 의료 기관의 정책에 따라 파트 타임으로 본인이 선택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www.angelescollege.edu

▶주소: 3440 Wilshire Blvd #310, LA

17595 Almahurst St #101-3, City of Industry

▶문의: [phone]

[phone]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