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훈연 소시지 리콜
텍사스 소재 정육업체 '에디패킹'이 판매한 훈연 소시지 1만8390파운드가 리콜됐다.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지난달 31일 이 업체에서 판매한 훈연 소시지가 플라스틱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제품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한 소비자가 소시지 내 얇은 초록색 플라스틱 물질을 발견했다고 신고하면서 시행됐다. 리콜 대상 소시지의 제조일자는 지난 3월14일이며 '랏코드 8073', '케이스코드 PS9319'가 찍혀 있다. 이 제품은 주로 텍사스에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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