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항공 여행객 증가…1650만명 사상 최대 전망
올해 노동절(9월 3일) 연휴 항공 여행객 숫자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전미항공협회(Airlines for America)는 이번 노동절 연휴 동안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650만 명이 항공 여행에 나설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항공업계에서는 호경기로 인한 여행객 증가 측면도 있지만 항공사들의 치열한 고객 유치 경쟁으로 티켓 가격이 하락한 이유도 있다고 분석한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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