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청구 증가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000 건으로 전주 보다 3000 건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블룸버그 전망치(21만4000 건)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탄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7월 실업률은 3.9%로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3750건에서 21만2250건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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