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성인 재교육을 책임집니다]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중앙일보 문화센터

한인들과 함께 한 중앙일보 문화센터가 이제 2018년을 맞이한다. 새해에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강좌로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중앙일보 문화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OC 중앙일보 문화센터가 부에나파크에 있는 '더 소스' 쇼핑몰로 확대 이전해 열릴 예정이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1월 인기 강좌를 소개한다.

▶외국어, SAT 강좌=오랜 강의 경험을 갖춘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강좌. 기초부터 고급까지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외국어 강좌다. 또한, 중앙 SAT 강좌는 여름방학 특강을 중심으로 학기 중에도 주말반 강좌는 명문대 출신 강사가 지도하지만 일반 학원보다 수강료가 저렴해 인기가 높다.

▶다양한 컴퓨터/디지털 강좌=컴퓨터와 디지털 강좌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초급과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 기초반을 시작으로 중급, 인터넷,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스마트폰과 아이폰 강좌 ▶취업과 창업을 위해 포토샵, 퀵북, 이베이/아마존 창업반, 웹사이트 제작반, 온라인 쇼핑몰 제작반 외 디지털 강좌가 열린다.

▶자격증 준비 강좌= 고소득 전문직 진출을 위한 각종 자격증 시험 대비반이 진행된다. 냉난방 기술 자격증, 전문 바리스타, 연방세무사, 약사 보조사, 이중언어 구사자를 위한 법정통역사과 의료통역사, 요식업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위생교육, 미국 내 유망 직종으로 손꼽히는 융자에이전트 강좌가 준비돼 있다.

▶취미 문화 교실=여가 활용을 통해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고 부업과 생활비 절약에 도움 주는 다양한 문화 강좌들도 열린다. 핸디맨, 자동차 정비, 꽃꽂이, 사진세상, 미술강좌, 키보드, 골프, 유기농 육아용품, 키보드와 통기타, 우쿨렐레 강좌가 열리고 있다.

이외 경비 면허증 준비반, 중앙일보 금융아카데미와 비누 공예 등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