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쿼터 감축법안 상정
전문직 취업(H-1B) 비자 연간 쿼터를 감축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 상정됐다.빌 넬슨(민주·플로리다) 상원의원은 현재 연간 8만5000개(석사·학사 포함)로 제한된 비자 쿼터를 7만개로 감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지난 8일 의회에 상정했다.
법안에는 H-1B 쿼터 할당에 고임금 수령자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우선순위제 도입 내용도 포함됐다.
이 법안에는 또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 석사 학위 이상 취득자에 대한 비자를 연간 2만개로 제한하는 내용 또한 포함됐다.
이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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