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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케인, EPL '이달의 선수상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월의 주인공은 해리 케인(사진)이었다.

EPL 사무국은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9월 이달의 선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8월의 부진을 이겨내고 9월 결과를 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인 케인은 9월 치른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 중이다. 8월에는 잠잠하던 케인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토트넘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케인은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의 월드컵 본선 직행을 이끌었다.



케인은 개인적으로는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가 됐다. 역대 최다 개인 수상 기록까지 코 앞이다. 역대 최다 수상은 스티븐 제라드의 6회다. 한 번만 더 수상하면 동률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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