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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벌레이크 14년 만에 슈퍼보울 무대 선다

저스틴 팀벌레이크가 2018년 2월 4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슈퍼보울 무대에 선다.

팀벌레이크가 슈퍼보울 무대에 서는 것은 2004년 이후로 14년 만이다. 당시 재닛 잭슨과 공연을 하면서 팀벌레이크는 무대의상을 찢었고 1억 4000만 명의 시청자들 앞에 잭슨의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 사고'가 있었다.

잭슨 측과 팀벌레이크는 모두 입을 모아 의도가 없는 사고라고 얘기했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생중계 방송사 CBS는 이후 5초 늦게 내보내는 '지연생중계'를 도입한 바 있다.

팀벌레이크의 슈퍼보울 무대는 2001년 보이그룹 엔싱크로서 나선 것까지 합해 세 번째다. 무대에 다른 아티스트가 함께할 것인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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