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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모이는 색다른 미니 음악회

제니 김 교수 콘서트

LA매스터코랄 이사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제니 김(사진) 교수(클레어몬트 대학원)가 마련하는 하우스 콘서트가 5일 오후 5시 LA의 김교수 자택에서 열린다.

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김교수 스튜디오 학생의 피아노 연주 뿐 아니라 창작그룹 '해밀'의 전통한국음악인 서연운씨와 김한슬씨, LA 매스터코랄 멤버인 바리톤 김동근씨가 초청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년전 시작된 제니 김 교수의 하우스 콘서트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차례 열리고 있으며 이번이 다섯번째다.

김 교수는 "학생들에게 연주 기회를 주고 싶어 학기 마지막에 작은 파티와 함께 무대를 만들었는데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주변의 호응으로 피아노 이외 여러 악기 연주와 성악 등이 어우러진 미니 콘서트 형식의 커뮤니티 연주회가 됐다"고 밝혔다.



콘서트에는 학생들이 실내악을 위한 다양한 피아노을 연주하며 게스트 아티스트 서연운, 김한슬씨는 풍년가와 심청가, 김동근씨는 슈만과 브람스의 가곡과 한국 가곡을 부를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이나 장소가 제한돼 있어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klavier806@gmail.com)로 예약해야 한다.

▶문의: (323)810-8808


유이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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