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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효도잔치 성황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는 한국의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OC와 LA카운티의 원로 목사와 시니어들을 초청, '2018 은혜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약 500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엔 소프라노 지경, 국제찬양율동 선교대학 공연팀, 은혜평생교육대학 밴드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학진 은혜평생교육대학 학감은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이 수여하는 공로패를 영 김 후보(연방하원 39지구)로부터 전달받았다. 국제찬양율동 선교대학 공연팀이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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