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산 안창호' 도전하세요

3·1 만세운동 100주년
공연은 내년 3월 2일
오디션은 내달 26일

뮤지컬 '도산 안창호'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출연배우를 모집한다.

'도산 안창호'(총감독 클라라 김)는 인랜드한인회(회장 김동수)가 주최하고 '예 엔터테인먼트'(대표 황호진)가 기획한 뮤지컬로 2019년 100주년을 맞는 3·1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3월 2일에 열린다.

이번 오디션은 주·조연과 앙상블, 합창을 뽑는 자리다. 오디션은 내달 26일.

예 엔터테이먼트 측은 "노래와 춤 그리고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령은 청소년 10~18세, 성인 19~ 60세.

오디션은 1분 이내의 자유곡 MR이나 피아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당일 악보사용자는 악보카피를, MR은 USB로 준비해야한다.

간단한 안무 오디션이 있기 때문에 간편한 복장과 신발을 준비해야 한다.

신청서는 프로필 사진과 함께 10월20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오디션 양식은 'facebook YE Organization@YEinLA2017'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오디션 문의는 이메일 [e-mail]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