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 담긴 여행의 설렘…그룹 사진전, 내달 5일까지
리셉션 오늘 오후 5시
이번 전시는 다섯 명의 아마추어 사진작가와 전문 사진작가 두 명이 참여해 여행을 하며 담은 작품의 감동과 설렘을 전시를 통해 나눈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그림의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작가는 권태이, 김정연, 박은제, 이정희, 편영순 그리고 한양대 교수이자 VDCM 사진아카데미 기획이사 장호숙 교수. 초대작가로 인물 사진가 서성일 작가가 참여했다.
장호숙 지도교수는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그 장소를 사랑하게 된다"며 "이번 전시는 그동안 여러 나라에서 만난 많은 피사체를 작가들마다 풍경과 사람, 사물이 어우러져 자아낸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의 사진을 통해 훈훈한 감동을 느끼게 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29일 오후 5시.
▶주소: 690 Wilshre pl. LA
▶문의: (213)255-6975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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