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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켈레톤 윤성빈 '금빛질주'

오늘(14일) 오후 5시(LA시간) 한국 썰매 종목의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윤성빈이 경기에 나선다. 스켈레톤 경기는 모두 4번의 주행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데, 스켈레톤뿐만 아니라 썰매 종목을 통틀어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어 본 한국 선수는 아직 없다. 윤성빈은 올 시즌 6차례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고 최강자인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땄다. 윤성빈이 연습에서 금빛 질주를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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