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진 도장 쿠폰, '디지털 스템프' 매출 효과 톡톡

빠르게 변해만 가는 비즈니스 환경은 비즈니스 오너들이 계속해서 넘어야 할 산이라 할 수 있다. 수십년간 미주 한인들은 종이 쿠폰, 도장 쿠폰, 기프트카드와 같이 비즈니스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사용해 왔다.

아나로그 방식이라 할 수 있는 기존의 로열티 프로그램들은 분실이나 파손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고객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이번에 뱅크카드서비스사는 30년간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오너들을 위한 획기적이고 참신한 디지털 로열티 프로그램 '디지털 스탬프 EFS(Elephant Foot Stamp)'를 출시했다

한인들이 운영하는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고객 재 방문율을 높이기 위하여 도장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해 왔었다.

하지만 종이쿠폰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늘 고질적인 단점을 보여왔다. 높은 분실률로 인하여 고객의 흥미와 참여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여 이벤트 효과가 일시적이었다.

또한, 종이 쿠폰을 매번 번거롭게 지참해야 한다는 점 역시 고객들이 느끼는 쿠폰 이벤트의 대표적인 단점이 늘 지적됐다.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에 도장을 찍는 디지털 스탬프 EFS(Elephant Foot Stamp)는 기존 종이 쿠폰의 단점을 스마트화된 기술로써 보완한 제품이다.

고객이 모바일 기기에 EFS (Elephant Foot Stamp) App만 설치한다면, 쿠폰 분실 위험 없이 간편하게 모바일 기기에 도장을 찍어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원격으로도 쿠폰 적립이 가능하여 배달 주문과 같은 경우에도 간편하게 스탬프를 적립 받게 된다.

무미건조하게 포인트를 적립 받는 기존 로열티 프로그램과 다르게 스마트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색다른 행위는 고객에게 만족감과 재미를 더 해주어 지속적인 고객 참여도를 기대할 수 있다.

EFS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오너에게 전략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마케팅 기능 역할도 제공한다. 기존 종이 쿠폰 이벤트와는 달리 EFS는 App을 통해 하루에 얼만큼의 도장을 몇 명의 고객에게 제공되었는지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고객별 쿠폰 적립 개수 및 매장 방문 기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재방문율과 신규고객 방문율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너는 이벤트를 전략적으로 변경 및 적용할 수 있어 효과적인 고객관리와 리마케팅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EFS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 오너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EFS (Elephant Foot Stamp)는 스마트폰과 터치스크린의 입력 체계를 활용하여 작동하는 제품으로서 별도의 고가 전자 장치나 센서 등이 장착된 제품이 아니다.

더 나아가 인터넷에 직접 연결해야 하거나 배터리 등의 부품도 필요하지 않기에 최첨단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로열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그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거나, 매출 증가를 위해 로열티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면 고객 관리와 리마케팅이 가능한 EFS (Elephant Foot Stamp)로 비즈니스의 분위기를 전환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FS(Elephant Foot Stamp)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서비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EFS.NAVYZEB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