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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법대 동문회 '하우스콘서트' 열어

남가주 서울대 법대 동창회(회장 최진석)가 6월 모임으로 저명 음악인들을 초청해 하우스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8일 뉴포트비치 노재성 동문 자택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김유은(바이올린), 신선미(소프라노) 외에 아이작 프리도프(피아노), 이티니 가라(바이올린) 등의 젊은 연주자들이 출연,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등을 연주했다. 충만한 음색과 화음으로 50명 가까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연주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연주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대법대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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